원텍㈜, “전 직원의 주주화”로 주인의식을 올리고, 사기도 탄탄하게 올리지오

원텍㈜, “전 직원의 주주화”로 주인의식을 올리고, 사기도 탄탄하게 올리지오

- 정기주주총회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(스톡옵션) 부여 결의

[사진자료] 원텍㈜ 올리지오 전속모델 배우 김소연

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원텍㈜(대표이사 김종원, 김정현, 이하 원텍)은 3월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(스톡옵션)을 부여하는 안건을 결의했다.

이에 따라 원텍은 올해 3월 입사자를 포함하여 전 직원 정규직에 이어 약 170명 재직자 모두에게 스톡옵션을 지급하게 되며, 스톡옵션 부여 수량은 재직 기간 및 기여도 등에 따라 차등배정될 예정이다.

스톡옵션은 부여일 기준 2년 후부터 행사할 수 있으며, 특히 현재 코스닥 이전 예비 심사 중으로 직원들의 기대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.

김종원 원텍㈜ 회장은 “2020년 코로나 위기로 일부 직원의 구조조정 등 아픔을 겪었지만, 2021년올리지오(Oligio) 등 신제품의 호조와 외부 투자 유치 등으로 흑자로 전환하였다. 이에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하면서 그 동안의 직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중소기업으로 많은 보상을 못하는 부분에 대해 전 직원의 주주화를 통해 합심하여 더 좋은 회사로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.”고 전했다.

한편, 원텍㈜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레이저 및 에너지기반 의료기기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있으며, 올해 초 Picocare Majesty 美 FDA 승인 등 7대 주력제품(G7)의 명품화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.

- 대한민국 국민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Oligio는 단기간 내 필수 장비로 자리매김

- 피코케어마제스티(Picocare Majesty)는 한국 식약처에서 250ps로 승인을 받았으며, 세계 미용레이저 시장에서 가장 짧은 펄스 지속시간을 구현한 제품

- 엔디야그(Nd:YAG) 레이저인 피코케어(Picocare) 뿐만 아니라, 알렉산드라이트(Alexandrite) 레이저인 피코원(Picowon)을 전 세계 유일하게 동시에 개발

- RF 기반의 올리지오(Oligio) 뿐만 아니라,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HIFU 기반의 타이탄(Tightan)도 본격 출시해 “RF와 HIFU의 만남”을 실현한 회사

아직은 외산 장비에 대한 브랜드 선호 등으로 어려움도 있으나, 국산기술의 선두주자로 마케팅 및 브랜드 강화를 위해 4월부터 올리지오 전속모델인 배우 김소연의 새로운 동영상 광고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.